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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

나의 통잠 천사 여우별

작성자 엄****(ip:)

작성일 24.01.30 20:00:29

조회 214

평점 5점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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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

여우비와 여우별 생리대를 접하게 된 건 나비잠 기저귀를 통해서 였어요. 아기 백일부터 돌이된 지금까지 아주 만족하며 문제 없이 잘 쓰고 있거든요. 기저귀 만드는 회사에서 출시하는 생리대면 품질 걱정 없을 것이란 생각에 출산 후 생리는 여우비, 여우별로 선택했고 기대와 마찬가지로 너무 만족스럽네요. 


출산 후 아기를 키우다보니 내 몸은 뒷전. 아기 기저귀는 불편할까 걱정되어 제때제때 갈아줘도 생리대는 까마득하게 잊다 한참이 지나서야 갈게 되더라구요. 이렇게 한참 잊고(?) 갈아줘도 팬티형이라 샐 염려가 없어 안심됩니다. 다른 생리대에 비해서 패드 부분이 두툼해 흡수량이 상당하고 일상생활에도 그냥 팬티 입은 것 마냥 아주 편안해요. 사실 팬티형이라 생리대 안한 느낌 자체가 편한 건 맞지만 출산 시 입었던 안심팬티는 불편했거든요. 똥 싼 아기 기저귀처럼 축 쳐져서 혈이 엉덩이에 묻지 않을까 새지 않을까 하는 좀 덜 안심이었다면 여우별은 엉덩이를 감싸주는 느낌이 들어 확실히 안심되고 밴드 부분 신축성이 탁월해 활동에 제약이 없는 느낌이예요.


팬티형이 강력한 힘을 발휘할 때는 아무래도 밤잠 잘 때인데 수없이 뒤척여도 새지 않습니다. 너무너무 편해요. 전엔 생리대 두개 붙여서 정자로 누워서 잤는데 입는 생리대 한 후로 생리 하루이틀차까지 양 많을 때도 걱정 없어요. 밤에 자다가 생리 새서 팬티 안빨아도 되니 숙면 취할 수 있습니다. 너무너무 편해요. 왜 그간 고생하며 밤에 옴짝달싹도 못하고 있었지 싶더라구요. 

그리고 약간 민망한 얘기지만 생리대를 한참 안갈고 있어도 냄새가 다른 생리대에 비해 덜 납니다.

생리대 선택에 큰 기준이 흡수량과 냄새 아니겠어요? 이 부분에서 여우별 여우비 매우 탁월합니다.


친구가 출산 후 첫 생리를 하는데 한시간에 한번씩 갈아주고 밤에 두번 새서 팬티를 빨아야하는데 하필 친정집이라 여벌의 팬티가 없다고 하더라구요. 때마침 여우별 부자인 제가 한 팩 선물 했는데 반응이 뜨거웠어요. 어쩜 이렇게 생리대 안한 것 같이 편하냐며 시간 마다 생리대 갈아줘야해서 귀찮았는데 흡수짱짱맨이라 너무 좋다며 본인도 한아름 쟁이겠다고 하네요. 뜻밖의 선물로 생색 제대로 냈습니다.

다음달에 오랜만에 여행 가기로 했는데 생리 예정일 즈음이네요. 아기 짐과 제 짐 챙기면 이미 짐이 미어 터지지만 아기 기저귀 사이에 여우별 두장 껴가려고 해요. 여행 가서 잘 때 생리 샐까하는 걱정 아예 싹을 자르려고요. 생리 때 여행 가면 숙소 침구 손상되면 어쩌나 걱정을 안할 수가 없잖아요. 여우별 입는 생리대면 남의 침구에 민폐되는 행동 걱정이 제로일 듯 합니다. 


새벽에 생리 새서 팬티 빠느라 새벽에 고생하지 마시고 도톰한 패드와 샘 걱정없는 여우별 사용하시라 강력 추천 드립니다!


첨부파일 IMG_9115.jpeg , IMG_9116.jpe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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